빛을 잃어버린 것 같은 날들이
지속될 때 찾은 곳
심원사
따스한 햇빛,
어머니 품 같은 가야산과 스님들
까마귀, 강아지, 고양이 . . .
이곳의모든 것들이
저를
치유해주었어요.
지성스님의 차분하고 따뜻한 마음은
제 빛을 되찾기에 충분했지요.
타종체험을 하면서
가슴 속 응어리가 부숴지는 것 같았어요.
108배를 하면서
그동안
잊고 살았던 것들에
감사함을
돌아볼 수 있었어요.
연등을 만들고
탑돌이를 하면서
소원을 빌었습니다.
'사랑으로 가득한 내가 되자'고
이튿 날
일출은 정말 아름다웠고
명상과 차담 시간 또한 귀했습니다.
밥 세끼 먹게해 주시고
큰 가르침 주셔서 감사드려요.
또 오겠습니다.
- 이 * 화 -
2026년 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