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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후기

템플스테이를 하지 않으면 느끼지 못할 특별한 분위기

simwon 2025-11-24 15:14:53 조회수 16

생애 첫 템플스테이를 

성주 심원사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절은 많이 다녀봤지만 

템플스테이를 하지 않으면 느끼지 못할

특별한 분위기가 있네요.


요새 깊게 잠을 못자서 고민이었는데

TV도 폰도 안보다 9시에 잠드니

 새벽 6시까지 꿀잠 잤습니다...

강제 디지털 디톡스였네요.

자주 경험하고 싶습니다.


심원사는 경사진 곳에 자리잡고 있어

올려다 보면 아름답고 웅장합니다.

산신각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진짜 예술이예요

아침 일출을 산에서 볼 수 있다니...

너무나 감사한 경험이었어요.


템플스테이의 시작이 좋아서 

앞으로 자주 템플스테이에

참여하게 될 것 같습니다.


지성스님과의 차담...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밥을 세끼나 차려주신 보살님!

감사드려요.

정말 맛있었어요.~~


다시 오기를 기도하며.

안녕히 계세요.



-  김  *  영  -


2025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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