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친구는
1~2년에 한번씩
템플스테이를 하면서
한해를 정리하기도 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시간을 종종 가졌습니다.
성주도 처음 방문하고 심원사도 처음인데,
산과 하늘이 쾌청하여
예쁜 별도 보고 맑은 해도 보고,
시원한 공기를 마음껏 누리고 갑니다.
단풍,도 강아지도, 고양이도,
스님과 차담, 명상도 힐링포인트랍니다.
아직 남은 2025년에
알록달록한 가을 한 장을
추가하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 김 * 지 -
2025년 1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