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좋은 가을날.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
더 좋았던 날이었습니다.
성주가족센터 한국어반 학생들과
심원사 템플스테이를 경험해보니
마음이 평화로워지고 머리도 가벼워지는
느낌입니다.
산 속에 자리한 이곳이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성주 산세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향기로운 차, 정갈한 음식, 다채로운 체험활동들로
하루가 풍성해졌습니다.
오늘 함께 한 우리 모두
늘 건강하고 평안하길
마음 깊숙히 원하고 또 원할 뿐입니다.
- 도 * 주 -
2025년 9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