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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후기

고된 육아에 쉴 곳이 필요했었는데

simwon 2025-09-28 16:25:54 조회수 63

벌써 네번째 오는 

심원사 템플스테이입니다.

이만큼 왔다는 건

심원사가 제게 무척이나 

힐링이 되는 곳이라는 이야기겠죠.


처음에 이곳을 찾았을 때가 

6년 전이었는데,

그 사이 아이들이 

참 많이도 자랐습니다.


고된 육아에 쉴 곳이 

필요했었는데 

제게 너무나 훌륭한 휴식처가 되어준 

심원사 템플스테이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 보행스님도 참 보고싶고

그립습니다만

새로 뵌 스님도 참 좋으셔요.


감사한 말씀들 마음에 새기고 갈게요.

다시 또 오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  정  *  주  -


2025년 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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