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네번째 오는
심원사 템플스테이입니다.
이만큼 왔다는 건
심원사가 제게 무척이나
힐링이 되는 곳이라는 이야기겠죠.
처음에 이곳을 찾았을 때가
6년 전이었는데,
그 사이 아이들이
참 많이도 자랐습니다.
고된 육아에 쉴 곳이
필요했었는데
제게 너무나 훌륭한 휴식처가 되어준
심원사 템플스테이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 보행스님도 참 보고싶고
그립습니다만
새로 뵌 스님도 참 좋으셔요.
감사한 말씀들 마음에 새기고 갈게요.
다시 또 오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 정 * 주 -
2025년 9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