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곴도 있었지만
동생의 추천으로 온게 된
심원사.
도착하니
입구부터 반겨주는 느낌.
첫 인사를 나눈 팀장님부터
저희와 마지막까지 함께하신 지성스님,
공양 도움주시는 보살님까지
너무나 따뜻한 느낌을 받아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밤에는
하늘의 쏟아지는 별들을 볼 수 있었고
아침에는
일출의 멋진 광경을 보며
근심 걱정을 잠시 잊고,
감탄의 연속이었던 것 같습니다.
잘 쉬고 힐링하고 갑니다.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가서라도
마음씨를 잘 심고, 돌보고, 챙기고, 잘 가꿔서
예쁜 꽃을 피워 그 꽃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마음이 지치고 힘들 때
생각날 것 같습니다.
1박2일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 이 * 선 -
2025년 8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