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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후기

마음이 지쳐고 힘들 때 생각날 것 같습니다

simwon 2025-09-15 14:41:54 조회수 10

가까운 곴도 있었지만 

동생의 추천으로 온게 된 

심원사.


도착하니 

입구부터 반겨주는 느낌.

첫 인사를 나눈 팀장님부터

저희와 마지막까지 함께하신 지성스님,

공양 도움주시는 보살님까지

너무나 따뜻한 느낌을 받아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밤에는 

하늘의 쏟아지는 별들을 볼 수 있었고

아침에는

일출의 멋진 광경을 보며

근심 걱정을 잠시 잊고,

감탄의 연속이었던 것 같습니다.


잘 쉬고 힐링하고 갑니다.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가서라도

마음씨를 잘 심고, 돌보고, 챙기고, 잘 가꿔서

예쁜 꽃을 피워 그 꽃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마음이 지치고 힘들 때

생각날 것 같습니다.

1박2일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  이  *  선  -


2025년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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