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에서 주는 에너지. 힘.
이곳의 하루는 공간에서 주는 쉼.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그저 그 자리에 있어도
충분한 시간
마치 바다 속 거북이가 잠시 숨을 고르듯
돌아가는 길
거북이처럼 한 박자 느린 호흡으로,
쉼을 하고 갑니다.
- 홍 * 경 -
2025년 8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