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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후기

잘 보고, 잘 먹고, 잘 쉬고 갑니다.

simwon 2025-09-07 10:50:43 조회수 44

모든 걱정과 부담을 뒤로 하고 

큰 용기를 냈습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왔던 

시간들이 쌓여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 지쳐가는 

나에게....


나를 위해 살기보다

항상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고 

보호하고 아끼고 챙기던 

그런 내가...


이제 내 시간을 찾고 

나를 찾고 싶었습니다.


소중하고 소중한 

선생님들과 함께 1박 2일은 

정말로 

제 인생에서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과 

사진들을 남겨주었습니다.


다시 힘을 내어봅니다!

(진심을 다해 살았으니, 

한번도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이런 공간과 시간을 제공해 주셔서,

잘 보고, 잘 먹고, 잘 쉬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모두 예쁠 것만 같은 소중한 심원사를

가슴에 새겨 놓고 갑니다.~~^^

( 이 사랑 가득 담고 가족들과 친구, 동료들에게

돌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  *   경  -


2025년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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