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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후기

여유로움을 기억해 내고

simwon 2025-08-31 11:02:14 조회수 25

오랜만에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다 갑니다. 

돌 냄새, 흙 냄새, 바람냄새, 

파란 하늘, 하얀 구름

그동한 잊고 지냈던 

여유로움을 기억해내고,

가까이 누리고자 해봤습니다.


속세의 피곤함, 권태로움, 나른함,

근심, 걱정

온전히 버릴 수는 없겠으나,

잠시나마 잊을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템플스테이의 기억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  김  *  진  -


2025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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