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무 소음도 없는
한적한 곳에서
몸도 마음도 편히 지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스님과의 차담시간에 나눈 말씀들 중
매일 5분 동안 시간을 갖고
나를 찾아보라는 조언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출 명소인 곳에서
비록 일출을 보지 못해 아쉽지만
우중 경치도 운치있고 만족했습니다.
다음에는 아이들과 함께
오고 싶네요.
잘 쉬며 잘 비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심 * 정 -
2025년 3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