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볼까?
네
그냥 한번만 와 보시면
느끼실 겁니다.
첫째, 절과 자연
관리와 정돈이 잘 되어있는 절이
나를 맞이해 줍니다.
밤에 보는 별과 낮에 보는 해,
코로 숨쉬는 공기는
사진으로 담을 수 없습니다.
둘째, 체험
평소 생각하고 보았던 108배,
타종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셋째, 사람
스님께 묻고, 듣고, 따라하고
즐기시면 됩니다.
한사람, 한사람
신경써 주시고
항상 친절하시며
그냥 나를 보여드리고
쉬다가는 기분입니다.
회사 휴가 중 들른
심원사에서의 인연과 추억이
제 생각과 마음을 맑고 해주는 것 같아
거듭 감사함을 느끼며
잘 쉬다 갑니다.
- 박 * 현 -
2025년 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