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사회에서 벗어나
하루라도 조용히 있고 싶어
선택한 템플스테이.
그동안 상처받고
항상 급한 성격 탓에
타인에게 상처를 준
제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회에선,
바쁘다는 핑계로
건강을 등한시하며,
항상 정크푸드, 레토르트
식품만을 먹다가
채소로만 된 절밥을 먹으니
속도 편하고 건강해지는 기분입니다.
가만히 누워
새소리에 귀기울여
눈을 감고 있다보면
내가 추구하는
진정한 행복한 삶으로 가는 길을
알 것 같습니다.
- 최 * 원 -
2025년 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