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즈넉한 분위기에
가야산 정기를 담뿍 받은
멋진 사찰입니다.
경내가 작은듯 하여도
가야역사신화테마파크가 옆에 있어
데크길 산책도 할 수 있어 좋았고
무엇보다 피톤치드 가득한 청량한 공기와
일출을 정면에서 바라볼 수 있는 장관이 좋았습니다.
스님의 설명이 친절하시고 전문적이어서
배운 것도 많았습니다.
아!
공양도 천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너무 건강한 밥상이었습니다.
그러고보니
모든 게 좋았네요^^
감사합니다.
- 최 * 영 -
2024년 10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