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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후기

심원사여서 다행입니다.

simwon 2024-10-11 16:53:05 조회수 74

제 첫번째 

템플스테이가 

심원사여서 다행입니다.


마음 속에 온갖 근심, 걱정이 

꽉차서

덜어내고 싶을 때 찾아온 

심원사는

 

그 마음을 비워내기에 적절했고,


거기다 많은 것을 

깨닫고 배우고 가면서


나에게 있어 

참으로 

감사한 곳이 된 것 같습니다.


1박2일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이 시간을 오롯이 

나를 위해,


나만을 위해 써본 적은

아이 둘 낳고는

처음인 듯 합니다.


앞으로도 종종 

이와같이 

쉼으로써, 배움으로써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 * 이 -


2024년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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