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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후기

지친 마음을 푹 쉬게 하는 따뜻함

simwon 2024-09-02 09:57:07 조회수 233

일상에 지친 심신 

쉬어갈 곳을 찾다가


누군가 귀뜸해 준 

템플스테이 심원사는 조용하면서도 

주변경치와 가야산 계곡들이 함께 하여

너무도 잘 왔다는 느낌이다.


스님의 사찰안내와 친절한 배려 등이

지친 마음을 푹 쉬게 하는 

따뜻함이 넘친다.


특히 하루 세끼 공양은

깔끔한 반찬과 넉넉한 뷔페식 메뉴라서

속이 즐겁다.

그러나 과식은 금물.


2박3일간의 쉼!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

이웃방 도반들과의 만남,


이 모든 것이 

심원사에서 이루어진 일들이라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조 * 환 -


2024년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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