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템플스테이를
심원사에서 하고 갑니다.
종교도 다르고 경험도 없었던지라
그야말로 뭣도 모르고 왔다가
너무 소중한 시간을
경험하고 가게되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특히나 아침공양후
같이 템플스테이 오신 보살님과 응파스님과의 산행은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맛있는 공양 내어주신 보살님께 감사하고
꼭 다시 뵙고 싶습니다.
다음에 또 소중한 시간 가지기를 기약하며
글을 마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 윤 * 희 -
2023년 1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