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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후기

힘들고 괴로울 땐 다시 와야겠다. . .

simwon 2023-03-26 11:25:05 조회수 527

무작정 들어오기로 결심하고 왔었는데

 산사가 너무 조용하고

안내하시는 실장님도 너무 차분하시고 

오기를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삶의 무게를 짊어지고 걸어온 길을,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여기구나 하고 느껴짐과 

동시에 잡념이 저절로 사라졌어요.

인생이 힘들고 괴로울 땐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 홍*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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