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분위기와 주변의 분위기가 어수선하여 급 여행을 할까하다
잠시 마음정리도 할겸하여 템플스테이로 변경하여 심원사 방문~
단풍이 울긋불긋 붉어가는 가을에
고즈넉하니 이곳에 오니 바쁘게 사는 삶을
잠시 뒤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가끔 한번씩 시간을 내어 종교가 달라도 쉬어가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보행스님의 따뜻한 대화와 공양의 삼시세끼 음식도
감사히 잘 먹고 힐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