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살짝 가기 싫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 주간 공부든 게임이든 의미없이 반복적인 일들만 해왔는데
여기와서 여러 의미있는 일들을 하며 생각을 정리 할 수 있었습니다.
108배 절을 할때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여 섣취감이 느껴 좋았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출을 보며 좋았고 산에도 올라가서 정상을 가니 좋았습니다.
즐거운 1박 2일을 보내다 갑니다.
내년에도 다시 오겠습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