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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후기

쏟아질 것같은 별빛들과 아름다운 일출을 바라보면서

simwon 2021-12-26 14:12:19 조회수 875

날씨가 갑자기 많이 추워져서 그냥 집에서 쉴까 고민도 많이 했었는데

가야산 자락에 경치좋고 공기좋은 심원사에 방문하여 제대로 힐링하다 갑니다.

수행의 시간이였던 108배는 성취감과 편안함을 가져다 주었고 도시에서 볼수 없었던

수많은 쏟아질 것같은 별빛들과 아름다운 일출을 바라보면서 새해목표도 세우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스님과의 차담을 통해서 일상에 찌들어서 바쁘다는 핑계로 저 자신을 돌보지 

못했다고 느끼고 저도 일상 속에서 어떻게 수행하면 좋을지 고민을 가져볼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덕분에 편안히 잘 쉬다 갈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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