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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후기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simwon 2021-12-22 10:27:35 조회수 951

새벽 4시에 일어나 고요히 앉아서 호흡을 하며 참선을 했다. 법당에 모셔져 있는 석가모니 부처님과 아난가섭존자가 떠올랐다

부처님 곁에서 시봉들던 아난존자가 부처님 말씀을 가장 많이 듣고 기억한다고 했었다. 그리고 가섭존자는 부처님이 염화미소를

알아차리며 부처님의 마음을 가장 잘 아는 분이다.~~

심원사는 작은 것 하나도 배려를 하여 놓았다. 차도구,요거트, 과일 공양은 너무나 푸짐하여 속세의 탐욕을 더 부축이는 맛난 음식들로

배가 터지도록 먹었다. 따뜻한 방바닥에 얻드려 마냥 즐기며 행복한 노래를 하듯이 한 줄 쓰고 있다.

등 따숫고 배부르고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잘 쉬었다 갑니다.

-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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