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체험도 있었지만 활동 전체가 다 즐거웠습니다.
공기도 좋고 방도 따듯하고 좋았습니다.
무릎이 아파 108배에 참여하지 못하게 너무 아쉽습니다.
다음번에 또 오게되면 그때는 꼭 108배를 해보고 싶습니다.
발우 공양할때, 거인의 그때그때의 작은 책임들이
자신에게 크게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을 느끼고 크게 반성하며
앞으로 열심히 살아야 겠다고 다짐할수 있었습니다,
이런 귀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배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다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