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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후기

비우고 싶은 것, 이루고 싶은것.

admin 2020-01-09 13:17:45 조회수 1,546

1박 2일의 짧은 기간동안 감기에 걸리는 바람에 제대로 참여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입니다.

다음에 참여하게 되면 향낭과 염주만들기를 꼭 해보고 싶습니다.

비우고 싶은 것, 이루고 싶은 것을 적어본 것이 매우 좋았습니다.

10번의 타종을 하면서 비우고 싶은 것들을 제대로 날려보낸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3개월 후의 나에게 편지를 썼는데,

편지를 받을 때에는 내가 이루고 싶은 내 모습에 조금더 가까워져 있기를 바랍니다.

일상에서 조금 떨어져 나 자신에 대해 다시 돌아볼수 있는 귀한 시간을 보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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