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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후기

거창중학교 단체 템플스테이 후기

admin 2019-12-20 09:59:37 조회수 1,572

처음에는 벌점을 받게되어 왔는데 막상 오고나니 처음 예상과 다르게 재미있었다.

마음이 안정되는 기분과 산에 있어서 그런지 공기도 좋았다.

1박 2일이 여서 조금 짧은 느낌이 들었지만

짧은 시간동안 많은 것을 하게 되어 즐겁고 재미있었다.

그리고 절에와서 108배를 하게되었는데 무릎이 안 좋아서 몇번 포기할 뻔 했지만 참고했다.

다하고 다니 108번의 절을 한게 아니라 108번동안  포기할 뻔 한것을 넘어선 것 같다.

정말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

-서효*


이런 체험도 나쁘지만은 않았습니다,

여기로 오고 잘못된 인식이 조금은 고쳐지게 되었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오면 좋겠습니다.

가장 싫었던 점은 아침일찍 일어나서 밥먹고 산에 오르는것이였고

가장 좋았던 점은 종치는것과 밥이 맛있었습니다.

푹~ 쉬다 갑니다!

-송효*


사실 기독교 신자로서 절에서 하룻밤을 보낸다는 것에 꺼려지기는 하였다.

하지만 막상 심원사 템플스테이에서 지내보니 여러 체험을 할 수 있었다.

스님께서 종교적인 부분은 배려해 주셔서 오로지 문화로 받아들일 수 있었다.

절에서 있어보니 시험스트레스도 풀리고 마음에 휴식을 얻고 가는 것 같다.

또, 종교적인 이유에서 108배 절까지는 완벽히 안 하였지만 운동도 되는 것 같았다.

탑돌이를 통해 잠시나마 어른깊이 생각을 해 봤다.

또, 숙소가 깨끗하고 따듯해서 편히 쉬기 좋았다.

가장 좋은 점은 방바다 찻잔이랑 차잎이 있어서 친구들과 차를 마시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템플스테이를 통해 푹~쉬다가 갈 수 있어서 좋았다.

-김진*


스님과 많은 얘기를 하면서 몰랐던것들을 알게되어 좋았습니다.

절에 올 일이 많이 없었는데 템플스테이를 이용하여 행복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절은 108번 할 수 있을까' 했을 때는 막막했지만 막상하고나니 좋은 추억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저는 스님이 정말 무섭고 많은 주의를 시킬줄 알았는데 같이 지내면서 정말 좋은 분이신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들이 살아 갈때는 노력이 필요하가는 것도 정말 자세히 알려주셔서 의미 있었습니다.

잘 ~쉬다 갑니다.^-^

-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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