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특별히 종교를 가지고 사는 것은 아니지만 비교적 접하기 쉬운 불교에는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우연히 템플스테이라는 게 있다는 걸 알게되어서 경험 삼아 와보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종교적인 느낌보다는 휴식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의외이기도 하고 아쉽기도 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시간이 더 많을때 더 긴 시간동안 체험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수행에 대해서 잘 알게 되어서 나중에 나이가 더 많아졌을때 줄가하고 수행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