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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후기

소중한 일주일

simwon 2024-05-27 13:47:58 조회수 416
제 첫 템플스테이 ! !
혼자 일주일동안 가기도 하고, 
불교 예절도 잘 몰라서
가기 전에 걱정했는데
걱정이 무색할만큼 너 - 무 너무
잘 지내다갑니다. "U" 

높은 가야산 속에 있어 
공기도 좋고,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상쾌한 바람과
들을 수 없는 여러 종류의 
새소리를 들으면서
매일매일 
아무것도 안해도 
치유받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절에 계신 스님들과 직원분들
모두 다 너무 친절하셔서
너무나도 편안하고
기분좋게 머물다 갑니다.

이렇게 편안하고 고즈넉한 공간에서 보낸 
소중한 일주일이
앞으로도 두고두고 저에게 힘이 되어주는 
기억이 될 것 같습니다.

살면서 
저에게 힘든 순간이 오거나 
주변 가족이나 지인들이 힘들어한다면 
여기와서 쉬고가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

귀여운 오백이와 몽실이 덕분에도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ㅎㅎ
심원사에서 일주일동안
행복하게
잘 지내다갑니다. !!!

- 김 * 다 -
2024년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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