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직장안에서 늘 해야할 일이 많기도 하고 그 속에서
맺는 다양한 갈등들 속에서 한참을 지쳐있기도 하다가
마음속에서 무언가 조금씩 내려놓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마침 우연히 템플스테이를 경험하면서
여기저기 치이지않고 조금은 나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말씀들을 들으며 공감하기로 하였고
또 다른 생각의 방법을 배워갈 수 있게되어 마음이 조금은 가득채워진 것
같습니다. 여기서 조금은 비우고 지키고자
다짐하며 생각한 것들을 잘 지켜나가는 나이기를 바라봅니다.
좋은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