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한 계획으로 시작한 템플스테이였지만,
돌아가는 마음에는 많은 가르침을 얻고가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희를 맞아주셨던 스님은 보행스님이십니다.
저희가 머무르는 1박2일동안의 프로그램을 이끄시며
불교의 일부 가르침, 생활에서의 마음가짐에 대한 조언을 많이 해주시고
참 따뜻하게 대해주셨습니다.
그 말씀으로 앞으로 일상에 돌아가서도 나를 돌아보고
돌봐줄 수 있는 마음가짐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푹쉬다 갑니다.
다음에 다시 방문하겠습니다. :)
-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