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원사 템플스테이에 세번째 체험을 왔습니다.
머릿 속이 복잡해 질 때면 템플스테이 생각이 나는데
심원사에서 체험한 템플스테이의 경험이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자꾸만 오게 되네요
심원사는 조용하고 밥도 맛있고 체험 활동도 만족스럽지만
무엇보다 잔잔하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 주시는 스님 덕분에
올 때마다 큰 만족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다음 번에는 혼자 와서 조용히 쉬었다 가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