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 심원사

참가후기

simwon 2022-01-08 09:57:07 조회수 900

조용하고 맑은 공기 속에서 편히 잘 쉬다 갑니다.

산사의 종소리와 새벽 공기를 가르는 스님의 목탁소리와 염불하시는 소리가 너무 좋았습니다.

번잡하고 바쁜 도심의 삶속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공양주님들의 맛있는 공양도 잘 먹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용*-

방사뷰가 예쁘고 하늘의 별이 많아 아름다웠다.

종도 한번 쳐보고 108배도 성공하고 새벽예불도 드렸다는 성취감, 뿌듯함, 상쾌함 등등 기분이 너무 좋았다.

불교의 문화가 궁금하시다면 한번쯤 체험하는 걸 추천합니다.

1박으로 그 종교의 문화를 수용하고 실천하기가 쉽지않지만 모든 체험이 경험이 그렇듯 배움이 있습니다.

스님과의 차담 후 템플스테이를 마무리하였고 딸과의 좋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