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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후기

내게 주는 선물인 템플스테이.

simwon 2021-11-22 11:15:40 조회수 854

 집을 나설 때면 늘 설렌다....나를 위해서라고, 조금이라도 위로 받을 수 있는 무언가가

있을거라고....그러나 늘 조금은 늘 아쉽게 집으로 향했다.

어제 해인사에...오늘은 심원사에 왔다. 사찰예절 말씀 들으면서

늘 안다고 생각했던 것이 잘못됐음도 알았고 친절한 설명 속에

나를 위함이 곧 부처님의 교리임을 알게 되었다.

늘 바쁘게 바쁘게 살았던 일상에 내게 주는 선물인 템플스테이....

심원사의 기억은 가장 으뜸으로 남을 것 같다.

역시 사람과의 관계는 친절과 배려임을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기도 했다.

감사합니다. 다시 오겠습니다.


-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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