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원사 템플스테이는 저희 가족 생활에 쑥 들어와 있는 단어입니다.
일상에 바쁘고 정신이 없이 일하다가도 쉴 곳, 여유를 부릴 곳이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이지요
한참만에 다시 찾아온 가을의 심원사는 더욱 따뜻합니다
풍경이며, 하늘이며, 바람이며, 따뜻한 방, 맛있는 공양, 만나는 사람의
친절까지 감사한 마음으로 누리다 갑니다.
또 몇달은 이 곳으로 올 수 있는 시간을 기다리며 지내겠습니다.
여기에 이렇게 있어주어 감사합니다.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