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라는 종교에 대하여 아무것도 몰랐을 때는 그냥 부처를 믿는 종교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템플스테이에 오고나서 그 생각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가장 소중한 것은 내 자신이구나.....
나는 나를 생각하지 않은 것 같다. 여기 오기 전까지만해도
'내가 누구인가?라고 고민했는데 이젠 내가 누구인지 어떤
생각을 가져야할 지 뚜렸하게 인지하고 떠난다.
참 의미있는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준*-